관절류마티스내과

질환명 류마티스 관절염
정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과 함께 전신 염증이 동반되는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원인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서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주로 손과 발의 작은 관절을 침범하고 팔꿈치, 발목, 무릎, 목, 척추도 침범할 수 있다. 침범된 관절에는 뻣뻣함, 통증, 부종이 나타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래 있을 때 관절이 좀 더 뻣뻣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현상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장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 변형이 일어나 주먹을 쥘 수 없거나 물체를 손가락으로 집는 것이 어려워지는 등 일상 생활에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환자의 약 40% 가까이는 관절 이외의 신체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혈관염, 폐 섬유증, 아밀로이드증이 나타나면 예후가 좋지 않다.
진단 임상 증상 및 혈액 검사, 영상검사 결과를 모두 고려하여 진단할 수 있다. 특징적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이 있어야 하고, 혈액 검사에서 류마티스 인자나 항 CCP 항체가 나타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10% 는 류마티스 인자나 항 CCP 항체가 없는 혈청 음성 류마티스 관절염이므로 반드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판단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조기 진단이 가능한 진단 기준이 새롭게 마련되어 보다 빠르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검사 혈액검사로 류마티스 인자, 항 CCP 항체를 비롯하여 염증 수치 검사를 하게 된다. 영상검사로는 단순 방사선 검사 이외에도 초음파 검사가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준다.
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은 기본적으로 만성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와 진료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항류마티스제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를 하게 되고 초기에는 스테로이드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를 사용한다. 항류마티스제제 치료에도 조절이 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생물학제제를 고려한다. 생물학제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에 관여하는 면역 세포를 조절하는 약으로 여러 종류의 주사제 및 경구제가 있다. 이외에도 필요 시에는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사용하게 된다. 관절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경과/합병증 류마티스 관절염의 임상 과정은 매우 다양하여 예측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조기에 진단을 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 염증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관절 손상이나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Top